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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갤러리

푸드코트에서 만난 YB밴드와 손수경 상암동 CJ E&M 센터 지하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있는데, 낯익은 분들이 우르르 옆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바로 인기절정의 밴드 'YB밴드'였습니다. YB밴드와 함께 저녁을 들고 있는 여성분은 손수경 씨인데요. 손수경 씨는 실력파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맞습니다. 2009년 브리튼즈 갓 탤런트가 만들어 낸 최고의 스타 '수잔 보일'과 준결승을 펼쳤던 바로 그녀입니다! TV에서 볼 때도 얼굴이 참 작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연예인 뺨칠 정도로 얼굴이 조막만했습니다. 그럼 YB밴드와 손수경 씨는 무슨 스케줄로 이곳을 방문한 걸까요. 바로 다음주 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윤도현의 머스트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날 윤도현 씨는 식당에 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밴드지만 인기 때.. 더보기
[머스트] 차승원 화환보다 윤도현을 더 감동시킨 화환은?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머스트 기자간담회장에는 윤도현의 인맥을 엿볼 수 있는 많은 화환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윤도현은 공포의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화환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둘러보며 화환을 보내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윤도현은 2층 간담회장에서 1층 로비로 내려오면서 화환에 적신 메시지를 읽어 나갔다. 그 중에는 '극뽁'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차승원의 화환도 있었고, 7대3 매니저라는 무언의 압력을 담은 김제동의 화환과 록앤롤 베이비라고 적힌 임재범의 화환도 있었다. 이처럼 엄청난 화환들 속에서 유독 윤도현의 걸음을 멈추게 한 화환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윤도현 갤러리, 일명 "트랜스하드코어데쓰메탈인더스트리얼클럽 ● "에서 보낸 화환이었다. 윤도현 갤러리에서 보낸 화환을 발견한 .. 더보기
머스트 윤도현 '로켓 주먹' 선보여 CJ E&M 센터에서 열린 머스트 기자간담회에서 록앤롤 베이비 윤도현이 '로켓 주먹'을 기자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로켓 주먹' 자랑에 너무 많은 배터리를 소모한 윤도현. 하품을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나가수가 힘들긴 힘든가 보다. 아무튼 윤도현은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대기실로 이동하면서 "디시인사이드에 윤갤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