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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

여자 4호 패션 놀리는 남자들, 모태솔로 이유 있네 여자 4호의 촌스러운 패션에 남자 모태솔로들이 경악했다. 패션감각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애정촌 짝에서 자기소개시간은 유일하게 멋을 부릴 수 있는 순간일 뿐만 아니라, 맞선 장소에 나가는 것과도 같은 순간이다. 그런 중요한 순간에 멋은 부리지 못할지언정 최소한의 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여자 4호는 청바지에 분홍색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었다. 여자 4호에 대한 남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자기소개시간 이후 여자 4호는 제외시켰다"며 말문을 연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4호의 패션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패션에 관심이 없다는 남자 2호도 여자 4호의 패션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며 을 표현했다. 그것도 모르고 여자 4호는 웃으며 인터뷰를 했다. "빵표구나. 그냥 마음을 비웠어요"라고. 물론 여.. 더보기
짝 남자5호 일부다처제를 꿈꾸나? 자신이 운영하는 IT아웃소싱 회사의 직원을 마치 집사처럼 부리며 애정촌 짝에 등장한 남자 5호. 네티즌들은 남자 5호의 행동을 보고 "꼴불견이다"라며 손가락질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자 출연자들은 그런 남자에게 관심을 보였다. 애정촌 16기 여성 출연자 중에서 여자1호, 2호, 3호가 남자5호에게 관심을 표했다. 남자 5호는 그런 여성들의 관심을 악용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는 세 명의 여자에게 번갈아 가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데 그는 모든 여자에게 “나는 지금 진심이다”는 것을 강조하며 식 작업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은 이미 남자5호의 허언을 감지하고 있어다. 모든 여자에게 "100%", "올인"이라는 단어를 쓰며 환심을 사려는 모습은 마치 사기꾼 내지는 다중인격자의 그것.. 더보기
남자6호 폭로 글로 밝혀진 짝의 한계 애정촌 짝은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리얼 다큐가 아니었다. 남자 6호는 '짝 12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글의 요지는 카메라 감독의 불쾌한 언행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그 일로 애정촌을 떠났으나 제작진의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겠냐"는 반협박성 회유와 설득으로 다시 애정촌을 찾았으며, 여자 6호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는 거다. 현재까지 네티즌들은 1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제작진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얼 다큐를 지향한다던 애정촌 짝이 알고보니 작가가 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조작방송이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남자6호가 올린 글은 SNS를 .. 더보기
짝 여자1호, 여자 5호 누르고 인기 폭발, 하지만... 애정촌 10기에는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인 여자 5호 밖에 없나? 지난주 짝 예고편과 달리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건 여자 5호가 아닌 여자 1호였습니다. 오히려 2명의 남자만이 여자 5호를 선택했더군요. 그럼에도 오늘 방송의 포커스는 온통 여자 5호와 그녀를 선택한 남자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여자1호를 둘러싼 남자 1호, 3호, 5호, 8호의 각축전은 전혀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4명에게 구애를 받은 여자 1호쪽 사정이 이정도니, 다른 여자 출연자와 남자출연자들의 방송 비중은 말할 것도 없겠죠. 물론 여자 5호의 러브라인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이라는 자막, 특히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은 통할까?'라는 자막은 눈에 거슬렸습니다. 지.. 더보기
짝 여자 5호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이 애정촌에 등장했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남들보다 조금 늦게 등장해주는 센스, 거기에 환한 미소까지. 애정촌의 남심을 사로잡은 여자 5호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후 남자 출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자 5호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대화의 포커스는 "과연 어느정도 규모의 해운회사일까?"와 "여자 5호의 미모에 대한 찬사"였다. 여자 5호는 성실한 남자를 찾기 위해 애정촌에 왔다고 한다. 여자 5호는 "새벽 일찍 애정촌 청소를 해 줄 수 있겠냐"는 말을 했다. 그러자 다음날 새벽....... 모든 남성 출연자들이 새벽부터 청소를 하는 믿지 못할 광경이 카메라 앞에 펼쳐졌다. 여자 5호의 화려한 프로필은 남자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넷심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 더보기
짝 여자 1호 발언에 시청자 경악... 남자 5호 선물 개에게 준 여자 1호 http://kraze.tistory.com/1980 7월 13일 방송된 SBS ‘애정촌 짝’에서 프로그램 역사상 최악의 망언들을 쏟아낸 여자 1호가 네티즌들의 묻매를 맞고 있다. 문제는 여자들이 남자들과 함께 먹을 도시락을 싸기 위해 장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었다. 여자 1호를 제외한 모든 여성 출연자들은 열심히 장을 봤다. 그런데 여자 1호는 "다들 경쟁의식이 장난 아니다"며 "초 내숭이다. 그렇게 여성스럽고 싶나"라고 비아냥 거렸다. 여자 1호의 발언은 '요리 못하는 여자'의 자격지심에서 나온 자위였던 것 같다. 이어서 짝 여자1호는 "경쟁 의식이랄까..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는 장난 아니다. 쟤 뭐야~ 이렇게 생각되는 애들도 있다"며 "근데 나는 그런 것을 진짜.. 더보기
짝 여자4호 촬영 중단? 마지막 장면으로 본 스포일러 가수 길이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걸까? 가수 '길'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자 1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 1호의 생김새는 물론이고 행동도 길과 비슷했거든요.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다소 가벼워 보이는 제스처 등은 가수 '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여자 출연진들도 남자 1호를 '길 닮은 분'이라고 표현했죠. 그런데 남자 1호가 사고를 쳤는지, 여자 4호는 몸을 떨며 오열했고 남자 1호는 공개사과를 하는 장면이 다음주 내용으로 예고되며 이날 방송은 끝이 났는데요. 예고편을 자세히 보면 여자 3번이 "내가 못하게 할게"라며 여자 4번을 달랬고, 이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 안했어" ,"1호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다행히 남자 1호가 불미스러운 행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