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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

정가은 남자 출장마사지 발언 무엇이 문제인가?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인 남자친구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정가은이 이번에는 순정녀에 출연해 남성 출장마사지사를 집에 불러들였다고 고백해 논란이 예상된다. 우선 출장마사지 자체가 불법이다. 현행법상 마사지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각장애인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정가은이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마사지를 받은 게 아니라면 무자격자에게 불법적인 서비스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출장마사지는 건전한 경우가 드물 정도다. 한 마디로 성매매의 온상이다. 남성 출장마사지사를 검색하면 , 등 누가봐도 성적 서비스가 제공될 것 같은 남성 출장마사지 광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정가은이 남성 출장마사지에게 어떤 서비스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런 발언을 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 것이라는.. 더보기
시각장애인 안마독점권 합헌, 그러나... 의료법 82조 1항이 규정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독점권에 대한 헌법소원 결과가 2008년에 이어 이번에도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안마와 관련한 11개 단체는 지난 2008년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독점권을 허용하는 의료법 조항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이에 대해 "시각장애인에게 가해진 유무형의 사회적 차별을 보상해주고 실질적인 평등을 이룰 수 있는 수단으로, 비시각장애인의 직업선택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독점권의 위헌논란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안마독점권을 법률이 아닌 규칙으로 제한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헌재는 2003년 합헌 결정을 내렸다가 2006년에는 법률유보에 반한다는 이유로 위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