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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

제5회 더락 콘서트 후기(좋은 자리 맡는 방법) 며칠 있으면 더락 콘서트 6회 공연이 있는데 이제와서 5회 후기를 쓰게 되네요.더락 콘서트 공연장은 명품 콘서트에 걸맞게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그래서 제일 뒷 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해도 가수분의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에요. 즉! 김정은의 초콜릿이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2~3시간 전부터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는 공연입니다. 좌석표 배부 시간이 5시30분이면 5시30분에만 와도 앞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1시간 전에 오면 앞에서 3~4번째 줄에 앉을 수 있는데요. 목 아픕니다. 극장도 너무 앞자리는 비추잖아요? 더락 콘서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너무 일찍 가서 줄 서실 필요 없구요. 배부시간 10분 정도 전에 가면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어요 이제부터 제5회 더락 콘서트 후기를 써보.. 더보기
제3회 아침창 더락 콘서트 제3회 더락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신승훈이라는 거성이 출연해서인지 방청을 위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했습니다. 저는 1회때 부터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콘서트를 봐왔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에는 초대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초대를 받았더라구요. 신승훈 형님 외에도 김범수 형님까지 출연한 이번 공연은 더락 콘서트 중에 최고의 콘서트였다고 감히 평합니다. 김범수 형님은 논산훈련소시절부터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더군요. 가운데 여성은 김범수 형님과 '남과 여'를 함께 부른 박선주양입니다. 마지막 무대는 신승훈 형님의 차지였죠. 정말 최고였습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더군요. 한 두곡 부르고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