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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아웃백 봄 한정메뉴 독특한 조합 '괜찮네' 아웃백에서 2001년 봄 한정메뉴를 맛보고 왔습니다. 아웃백의 한정메뉴는 기존 메뉴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합니다. 위 사진은 그동안 아웃백에서 맛본 한정메뉴들을 카메라에 담아둔 것들인데, 일반 메뉴에 비해 훨씬 푸짐하고 다양한 요리가 조합된다는 게 특징입니다. 오늘 맛본 봄 한정메뉴는 망고 소스와 펌프킨 리조또가 괜찮았던 메뉴입니다. 토마토 망고 살사를 토핑한 두툼한 설도 스테이크와 새우, 치즈소스 단호박 등을 또띠아 속에 넣고 튀긴 씨푸드 펌킨롤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거기에 청경채와 고추까지 더해줘서 육식의 부담을 줄여준 메뉴였습니다. 단호박 샐러드와 소스를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더니 스테이크가 훨씬 고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청경채로 콜레스트롤에 대한 부담도 줄였구요. 망고는 볶음.. 더보기
서비스 좋은 아웃백 1호점, 연말에 추천합니다 연말이면 바가지 요금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집니다. 특히 이번 연말에는 연휴가 많아서 바가지 요금이 더욱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바가지 요금을 피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남성분들이 고생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친구와 우리동네에서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하며 송년회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 특가' 때문에 결국 적당한 송년회 장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동네의 정보만 골라서 검색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었죠. 이브에도 가격 변동이 없는 곳은 아무래도 프렌차이즈 업체일 것 같아서 프렌차이즈 점만 우선 검색해봤더니 총 6곳의 프렌차이즈 업체가 검색되었어요. 그 중에서 아웃백 공항점은 아웃백 1호점으로 서비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