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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삼익 디지털 피아노 ES-20H, 추억의 악보 대방출 오랜만에 신혼살림 후기를 씁니다. 드디어 거실에 디지털 피아노를 설치했거든요. 앞으로 우리 부부와 함께할 녀석의 이름은 흰둥이(ES-20H). 오늘은 흰둥이의 첫인상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흰둥이를 설치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5분. 굉장히 빨리 조립을 했습니다. 완전 예쁘죠? 와이프님도 대만족!!!! 조카도 대만족! 역시 여자들은 예쁜 걸 좋아하나 봅니다. 반면에 남자들은....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죠. 바닥에 드러누워서 스피커,연결 포트 등을 점검했습니다. 조립을 워낙 터프하게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이상 무~! 점검을 마친 후 와이프님은 우리동네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맹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그 시간! 저는 추억의 악보들을 찾고 있었죠. 완전 추억 돋는 악보들이 쏟아져 .. 더보기
[85mm F1.4 EX DG HSM] 전세계 여친들의 로망을 만나다! 여자친구들이 좋아하는 렌즈들의 특징은 배경을 날려 버리는 백그라운드 블러 효과가 탁월한 렌즈들인데요. 오늘 소개할 렌즈인 시그마 85mm F1.4 EX DG HSM(일명 팔식이)이도 준망원에 심도가 얇게 표현되는 밝은 렌즈라서 배경은 날려버리고 원하는 사물만 선명하게 표현하는 백그라운드 블러 효과(일명 아웃 오브 포터싱 효과)가 탁월한 렌즈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시그마의 신제품 85mm F1.4 EX DG HSM는 전세계 여친들의 로망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오늘은 그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첫인상 시그마 85mm F1.4 EX DG HSM에 대한 첫인상은 터프함이었는데요. 펄은 여친에게 양보하고 무광으로 나타나난 85mm F1.4 EX DG HSM는 마치 무광 스포츠카를 연상케 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