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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독일언론 신아람 비난, 관광객 네오나치즘 주의해야 오심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대다수의 언론이 세상에서 가장 긴 1초 오심을 두고 '최악의 오심'이라고 평하고 있지만 독일 언론과 올림픽 개최국 영국의 대표 언론 BBC는 자신들의 메달과 판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신아람 선수와 코치를 비난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독일 언론의 비정상적인 평가에 대해 독일인들이 비판을 하고 있다는 건데, 네오나치즘에 빠진 자들은 신아람을 비난하는 독일 언론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나치즘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인터넷판은 “비정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졌다. 신아람이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피스트에 올라 막았고, 결승전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양심이 살아 있는 독일인들은.. 더보기
신아람 1초 분석하니 1.5초, 시간 지난 건 인정 오늘의 런던 올림픽 오심의 희생양은 신아람이었다. 명백한 오심이다. 경기 종료 1초를 남겨두고 3번의 알레가 선언 됐고, 독일 선수는 경기가 3차례 재개되는 동안 무려 3차례 공격을 시도할 수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광판의 시계는 1초에서 0초가 된 후 다시 1초가 됐고 그 1초는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흐르지 않았다. KBS측에서 방송으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데만의 첫 공격은 6프레임, 두 번째 공격은 19 프레임, 세 번째 공격은 1초를 지나 17 프레임으로 측정됐다. 1초는 30프레임에 담긴다고 하니 1초하고도 17프레임이 지났다는 건 1.50초 이상이 흘렀다는 뜻이다. 이런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있까? 시청자인 내가 봐도 원인은 명확했다. 1초를 남겨두고 두 차례 알레가 선언되는 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