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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동구매

스마트폰 공동구매 제품 받아보니 불량품, 공동구매 싼 이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공동구매카페를 뒤지는 건 인터넷 좀 한다는 Y세대 이상들 에겐 필수 과정이다. 페어프라이스 도입 이후 스마트폰 가격이 상향 표준화하면서 공동구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공동구매카페를 통해 구입해봤다. 제품은 이틀만에 도착했다. 그런데 제품이 배송되는 기간 동안 기존 휴대전화는 사용할 수 없었다. 공동구매의 경우 선개통 후배송을 나름의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삼일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위와 같은 불편만 경험하면 된다. 하지만 제품에 불량이 있을 경우에는 문제가 복잡해진다. 지금부터 나의 경험담이다. 개통 이틀만에 프라다3.0(LG-SU540)을 수령하고 기존의.. 더보기
옵티머스 블랙 구입 후기 옵티머스 블랙을 대리점 가격치고는 저렴한 45 마이너스 4천원대 요금으로 구입했습니다(할부원금 454,000원). 55의 경우 6,199원이 빠집니다. 55요금시 10,000원에서 최대 12,000원까지 마이너스가 되는 버스폰 등 공동구매에 비하면 비싸지만 인근 대리점 가격보다는 2,000원 정도 저렴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 구입해야만 했던 이유는 뭉치면 올레 때문이었는데요. 뭉치면 올레는 최대 5명이 매달 12,0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KT인터넷과 KT통신의 결합 할인 상품입니다. 할인율이 큰만큼 제약도 많은데 직계존비속(형제관계, 부모자식관계) 및 배우자까지만 뭉칠 수 있고 1인 1회선만 인정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제약은 뭉치면 올레 상품에 가입하는 순간 인터넷의 약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