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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머스트 슈퍼스타K3 특집 '뒷이야기' 슈퍼스타K3가 끝나서 아쉬운 분들은 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되는 윤도현의 머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지난주 월요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머스트 녹화현장은 윤도현의 머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방청객이 스튜디오를 찾아, 슈퍼스타K3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머스트 녹화는 무려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슈퍼스타K3의 Top4와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이 모두 끝날 때까지 공연장을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동현, 신지수, 손예림이 출연했는데요. 출연자들은 슈퍼스타K3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도대윤과 박광성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방송에서는 어디까지 소개될지 기대됩니다. 녹화 중간에는 방청객들과 출연자들이 .. 더보기
최아란 흔들려 보는 내내 불안했던 이유 난동녀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아란이 슈퍼스타K3의 생방송 무대에 섰습니다. 기자들은 대부분 재밌었다는 반응인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불편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디션 결과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나왔다고 해서 기물을 파손하는 등 돌발행동을 보여줬던 그녀였기에, 혹시 카우치 사건과 같은 엽기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다행히 최아란의 아찔한 무대는 사고 없이 끝이났고, 최아란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발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최아란을 편집이 불가능한 생방송 무대에 올린 것은 위험한 배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 되겠지만, 큰 실수를 했음에도 너무 관대하게 잘못을 용서하고 더 큰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더보기
임윤택 응급실 후송 소식에 팬들은 패닉상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씨가 응급실로 후송되었다는 내용의 멘션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었는데, 오늘 오후에 벌어졌던 부산 지하철 화재 오보 소동처럼 이번 소식도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임윤택 씨는 현재 위암 4기로 알려졌으며,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후 체중이 큰 폭으로 감소해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터진 오보이기에 팬들은 패닉상태에 빠졌었습니다. 한편 얼마전 한 의료인은 독일로 건너가 임윤택 씨의 회복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제발 그렇게 해달라"며 임윤택 씨가 치료부터 받길 희망했었습니다.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3의 최종 우승자가 되는 순간 임윤택 씨가 무대에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치료.. 더보기
투개월 김예림, 화려한 변신 속에 숨겨진 뾰두지의 고통 김예림이 다시 한 번 변신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이승철이 "촌스럽다"고 지적을 했던 과거의 김예림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성형을 한 것도 아닌데, 화장과 패션 코디만으로 사람이 저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3의 험난한 과정은,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도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했던 김예림의 얼굴에 메이크업으로도 가릴 수 없는 뾰두지를 안겨줬습니다. 김예림의 뾰두지는 슈퍼스타K3 TOP11에 들었던 도전자들이 얼마나 혹독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자들의 외모는 회를 거븓할 수록 몰라보게 변해가고 있지만, 슈퍼스타K가 되고 싶은 그들의 꿈과 열정은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더보기
슈퍼스타K3 TOP9이 뽑은 우승자는? 슈퍼스타K TOP9이 뽑은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경쟁자들이 인정한 최고의 실력자는 바로! 울랄라 세션이었습니다. 예상되는 슈퍼스타K3 우승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투개월, 김도현, 이건율, 이정아 울랄라 세션을 슈퍼스타K로 지목했습니다. 신지수와 크리스티나 러비 리는 각각 "신지수였으면 좋겠다", "내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고, 참가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힌 울랄라 세션은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한편 우승 상금을 어디에 사용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 TOP9에 오른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가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울라라 세션은 "리더 윤택이 형의 치료비와 함께 멤버들과 작은 술집을 차리고 싶다", 투개월의 도대윤은 "늦둥이 여동생의 양육비로 쓰고 싶다.. 더보기
슈퍼스타K3 TOP9 프로필 사진 공개! "투개월 몰라보겠어" 슈퍼스타K 3의 TOP9이 확정됐습니다. 라이벌 미션에서 모두 탈락한 팀이 있는가 하면 패자부활전에서 기회를 잡아 모두 TOP9에 이름을 올린 팀도 있는데요. 영광의 라이벌 팀은 울라세션과 크리스, 투개월과 신지수 팀입니다. TOP9 프로필 사진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도전자는 투개월이었습니다. 특히 투개월의 김예림은 지역예선에서 이승철에게 "패션이 촌스럽다"는 평을 받았었는데,TOP9 프로필 사진을 보니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변신에 성공했더군요. 투개월은 현재 슈퍼스타K3 TOP9 인기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그럼 TOP 9의 프로필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울랄라 세션 - 그룹명 의미 : 특별하게 즐기는 시간 -.. 더보기
신지수 투개월과도 갈등, 갈등유발자 등극! 갈등유발자 신지수가 라이벌 미션에서도 갈등을 유발했다. 이번 갈등 상대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개월. 신지수는 이번에도 파트를 자기 마음대로 정하면서 갈등을 유발했다. 자기 마음대로 파트를 나누는 신지수의 모습에 당황한 투개월 멤버 김예림은 말을 잃었다. 신지수는 그런 김예림을 소극적이라고 평가했다. 단언하건데 신지수는 여태껏 자기보다 적극적인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을 거다. 왜? 일반적인 사람들은 신지수처럼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할 말을 잃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방송 이후 신지수에게 신틀러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그가 얼마나 독단적이고 강압적인지를 잘 표현한 별명이 아닐 수 없다. 반대로 신지수의 행동은 리더였기에 불가피한 행동이었다며 그녀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