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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슈퍼스타K3 TOP9 프로필 사진 공개! "투개월 몰라보겠어" 슈퍼스타K 3의 TOP9이 확정됐습니다. 라이벌 미션에서 모두 탈락한 팀이 있는가 하면 패자부활전에서 기회를 잡아 모두 TOP9에 이름을 올린 팀도 있는데요. 영광의 라이벌 팀은 울라세션과 크리스, 투개월과 신지수 팀입니다. TOP9 프로필 사진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도전자는 투개월이었습니다. 특히 투개월의 김예림은 지역예선에서 이승철에게 "패션이 촌스럽다"는 평을 받았었는데,TOP9 프로필 사진을 보니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변신에 성공했더군요. 투개월은 현재 슈퍼스타K3 TOP9 인기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그럼 TOP 9의 프로필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울랄라 세션 - 그룹명 의미 : 특별하게 즐기는 시간 -.. 더보기
슈퍼스타K3 이승철 벌써 눈물 이유? "탈락 아쉬워" 거침없는 독설로 매시즌 마다 슈퍼위크 참가자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뺐던 이승철. 하지만 이번에는 이승철이 먼저 눈물을 흘렸다. 슈퍼스타K의 공식 트위터에 독설 심사위원 이승철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3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오늘 방송될 슈퍼스타K의 스팟을 감상해보자. 스팟영상만 봐서는 오늘도 이승철은 슈퍼위크 참가자들의 눈물 콧물을 쏙 빼버릴 기세다. 하지만 아래 3장의 사진을 보면 심사위원 이승철도 눈물을 흘릴 만큼 탈락시키기 아쉬운 도전자가 있었던 것 같다. 파이널 무대도 아닌데 이승철이 벌써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오늘 공개된 3장의 사진은 오늘 방송되는 내용 중 일부이다. 꿈을 노래하던 도전자들의 탈락에 결국 이승철씨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며 “.. 더보기
장재인 탈락? 설마 했는데...장재인이 탈락하다니.. 가요프로그램 보는 걸 유독 싫어하는 제가 슈퍼스타K는 본방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슈퍼스타 K를 즐겨 보는 이유는 어쩌면 자극적인 의상, 안무가 없는 아마추어적이고 음악 본연의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를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훈훈한 무대의 중심에는 항상 장재인이 있었습니다. 매주 1편씩 장재인이 만들어 내는 멋진 공연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물론 장재인은 조만간 정식 가수가 되서 안방을 찾겠지만 아마추어 장재인은 더이상 볼 수 없기에 그녀의 탈락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장재인이 탈락하자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엔 장재인의 탈락이 충격적이란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일부 시청자들은 탈락자가 장재인이란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 인정할 수 없다.. 더보기
강승윤 탈락, 쿨한 소감에 이미지 업 과연 강승윤은 슈퍼스터K에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예상하고 있었을까? 강승윤은 Top11을 선발하는 심층면접에서 Top7 까지는 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겉으로 Top7까지 갈 자신이 있디고 밝혔다면 내심 우승까지 노려봤을 법도 하지만, 어쨌건 강승윤은 자신이 생각했던 자신의 한계를 훌쩍 넘어 Top4까지 진출했으니 여한은 없을 것 같다. 한계라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이미 Top4에 올랐던 이들 앞에 더이상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옳을 듯 하다. 한편 강승윤은 탈락이 확정되자 "울지 않겠다"며 담담한 어투로 "최고점을 받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아쉽긴 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렸다 생각하고 후회없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보입시더"라고 어머니에게 깜찍한 사투리 인사를 남기는 여유를.. 더보기
존박 빗속에서 존박이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재해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존박이 빗속에서를 부르는 내내 눈과 귀를 땔 수 없었는데요.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심사평으로 감동을 주는 심사위원 엄정화도 존박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무대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았고, 특별 심사위원 이문세와 깐죽 심사위원 윤종신도 감탄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선 당시만 하더라도 존박은 거품이라고 생각했던 저 역시도 오늘 존박의 빗속에서를 듣고, '강력한 슈퍼스타K 후보'로 존박을 지목했을 정도였는데요. 심사위원 윤종신도 존박에게 "이런 무대를 이미 경험해서인지 배분을 하는 것 같다"며 "점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심사평을 했습니다. 시청자가 존의 노래를 들으며 그의 얼굴표정을 따라하게 될 .. 더보기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인성부터 검사하라 가수의 꿈을 꾸며 슈퍼스타K에 지원한 어린 꿈나무(?)들이 '더러운 사회의 맛'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 방송을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 수 없었습니다. 재밌어서가 아니라 백지영의 불쾌한 언행이 어디까지 이저지는지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백지영은 열심히 춤을 추는 여성에게 '춤이 지루하다'는 망언을 하는가 하면 '예쁜 여자는 싫다'는 저질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예쁜여자가 싫다면서 정작 백지영 자신은 왜 그렇게 성형을 하셨는지....'이런 스타일'의 발언이 그들 스타일의 '농'이겠죠. 심사위원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양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망언들은 심사위원의 자질을 떠나 방송인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했습니다. 언(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