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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김문수 막말논란, 춘향전을 야설로 해석 소녀시대의 몸매를 '쭉쭉빵빵'이란 점잖지 못한 어휘로 표현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김문수가 이번에는 좀 더 저급한 어휘를 동원해 여성비하, 춘향이 비하에 앞장섰다. 김문수는 22일 오전 7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춘향전을 변사또가 춘향이를 '따먹는' 이야기"라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석찬도 아니고 조찬에서 '따먹다'라는 저질스러운 표현을 듣고 참석다들은 또 웬 봉변인가. 그는 혹시 춘향전을 읽으면서 "과연 권력자 변사또가 춘향이를 따먹을 수 있을까?"에 포커스를 맞췄던 것은 아닐까. 그의 독특한 시각도 문제지만 점잖지 못한 어휘력은 더 큰 문제다. 도지사라는 자가 동네 양아치들이나 쓰는 '따먹다'라는 은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것을 보니 역시 헌정.. 더보기
소녀시대에 대한 남성의 바른 자세 소녀시대 출연 전 남성분들의 자세! 참 편안해 보이는 게 말년 병장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잠시후 소녀시대느님들이 등장하자 소녀시대느님들 앞에서 의자 등받이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말년 병장도 각잡게 만든다는 소녀시대 포에버!~~ 더보기
소녀시대 식단, 1500칼로리보다 더 끔찍한 건.. 소녀시대의 식단이 공개되 화제입니다. 특히 배터지게 음식을 식도로 밀어 넣고 있는 명절날 공개된 그녀들의 식단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것만 같은데요. 하루 섭취 칼로리가 고작 1500칼로리라니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혹독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1500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충분히 배부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식단이 화제가 되는 것은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계절나물과 브로콜리 5쪽, 닭 가슴살 100g, 현미밥 150g 등이 소녀시대 식단의 주요 재료라고 하니 흡사 당뇨환자들의 식단을 보는듯 합니다. 그런데 소녀시대의 트레이너는 "평소에는 잘 먹는다"며 "간식도 좋아하고 군것질도 좋아한.. 더보기
소녀시대 인텔 부흥회 현장, 그야말로 소심충만! 오늘 2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 '샌디브릿지' 발표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 현장을 동영상에 담아 봤는데요. 분명 여러분이 보실 영상은 소녀시대 콘서트라 아닌 인텔의 '샌디브릿지' 발표회 현장의 모습니다. 첫 번째 공연 _ 훗 무슨 성령충만 부흥회 현장도 아니고^^ 팬분들의 사랑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연과 윤아의 인기가 최고 좋은 줄 알았는데, 써니와 유리의 인기가 더 엄청나더군요. 아무튼 정말 걸그룹이 뭇남성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날 소녀시대는 총 2곡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두 번째 노래는 소녀시대가 공중파 방송에서 보여준 바 없는 최신곡입니다. 소녀시대의 최신곡!! 다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두 번째 공연 _ 로봇.. 더보기
소녀시대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시아 모델로 활약 인텔이 오늘 18일 올림픽공원 역도공원에서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합니다. 인텔은 새로 추가된 다양한 기능 중에서 특히, ‘빌트-인 프로세서 그래픽’을 통해 전혀 새로운 비주얼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한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2와 임요환 선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대표적인 “빌트-인 비주얼” 기능에는 인텔 퀵 싱크 비디오 와 인텔 무선디스플레이 (WiDi)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인텔 무선디스플레이 (WiDi)는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을 선 연결 없이 TV로 전송하는 기술로서 고품질HD 콘텐츠를 대형 TV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데요. 마치 아이트리오의 HD 무선송수신기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텔은 소녀시대를 '2세대 .. 더보기
소녀시대 리더는 없다. 소심한 태연.... 소녀시대 리더는 없다 9명중에서 동갑이 7명인 소녀시대의 리더로 알려졌던 태연이 떨리는 목소리로 “리더에서 은퇴했다”라며 리더에서 물러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태연은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아홉명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쉬운 게 아니더라”며 리더로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는데요. 태연이 다시 소녀시대의 리더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보여준 태연의 모습은 그동안 방송에서 봐왔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명랑하고 밝은 소녀로 비춰졌던 태연의 새로운 모습이었는데요. 그러고 보니 가끔 공연장에서 만난 태연은 라디오와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심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폴더를 열어 태연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을 찾아 봤는데 우측 사진은 평소 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