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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한화리조트 쏘라노, 객실에서 바라 본 눈 내린 설악산 새해를 맞아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운 좋게 한화리조트 블로그(http://hanwharesort.tistory.com/)에서 진행한 Refresh-day 이벤트에 당첨되어 지난해 풀 레노베이션을 마친 쏘라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쏘라노로 향하는 길. 영동지방에 진입하자 얼마전 폭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어서 운전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이번에도 서울에서 설악 쏘라노까지 2시간 8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쏘라노에 올 때마가 서울과 속초가 가까워졌음을 느끼게 되네요.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지금까지 이용했던 객실들 중에 경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마치 3D 입체 병풍을 걸어 둔 것 같았죠. 다음에도 이 라인의 객실을 이용하기 위해 객실 .. 더보기
설악 워터피아 노천온천과 추천 맛집 서울 주변에는 젊은층이 레져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워터파크는 많지만 중년층이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만한 온천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워터테마파크시설과 온천시설 이상적으로 조화된 곳이 있습니다.바로 설악워터피아죠. 온천욕을 좋아하는 제가 가장 자주 애용하는 온천탕이 있는 설알워터피아 후기를 소개합니다. 워터피아로 가는 길은 상당히 멀어요. 그래서 가는 길에 경유지를 정해두면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추천 경유지로는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평소 보기 힘든 양들에게 건초 먹이기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횡계IC에서 10~15분 거리니까 경유지로 아주 좋죠. 다음으로 추천하는 경유지는 대포항입니다. 대포항에 가면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