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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셔

김연아 오셔 결별, 잘못된 보도로 김연아 욕먹어 김연아의 어머니가 브라이언 오셔 코치에게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결별을 통보했다고 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결별을 하던 결혼을 하던 상관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김연아 어머니의 일방적 결별 통보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언제까지 오셔 코치의 지도만 받을 수는 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는데요. 황당하게도 아무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결별 통보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것 같아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토론토 전지 훈련중인 김연아 및 현지 로드매니저와 국제 전화를 통해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는 지난 5월 타 선수 코치 제의설로 인해 서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러한 불편한 관계로 인해 .. 더보기
브라이언 오서, 히딩크를 넘어섰다 김연아 선수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급상승하면서 명예 시민증을 만들어 주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02년 4강 신화 뒤에 히딩크 감독이 있다면 김연아의 올림픽 챔피언 등극 뒤엔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있는데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남자 피겨의 명승부로 기록되는 멋진 연기를 펼치고도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누구보다 자신의 제자 김연아의 올림픽 챔피언 등극에 목말라 했습니다. 자신이 아깝게 놓친 올림픽 챔피언 등극을 제자 김연아는 꼭 이뤄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은 결과, 김연아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을 선물한 김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