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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별똥별, 페르세우스 유성우 서울에서도 볼 수 있을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별똥별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다. 달빛이 거의 없어서 별똥별을 보기에 좋은 날이다. 특히 오늘밤 밤하늘을 수놓을 별똥별은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라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클 것 같다. 그런데 서울에서 별똥별을 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달빛이 사라져도 도심에는 달빛보다 밝은 가로등과 각종 조명이 별똥별의 빛을 잃게 하고, 높은 건물이 시야를 가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가장 많이 쏟아지는 극대기에도 별똥별을 목격하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번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는 월요일 오전 9시 44분이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는 일출 1~2시간 전인 4시에서 5시 사이인데, 그때는 자야 하지 .. 더보기
별똥별 쏟아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감탄사도 쏟아져 별똥별이 쏟어진 오늘 새벽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는 별똥별을 가장 선명하게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를 찾은 건 이곳에서 보들 별잔치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전국에서 별똥별을 가장 낭만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보들 별잔치는 올해로 2회째라고 합니다. ■ 접수 및 지원사항 ○ 접수 방법 · 정원 초과로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사전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차량 지원 : 셔틀버스 무료 운행(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45명자리 배정) · 8.12. 순천⇒센터 : 순천역(14:30) → 고흥터미널(15:30) → 센터 도착(16:00) · 8.12. 센터⇒순천 : 센터(22:30) → 고흥터미널(23:00) → 순천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