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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인성부터 검사하라 가수의 꿈을 꾸며 슈퍼스타K에 지원한 어린 꿈나무(?)들이 '더러운 사회의 맛'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 방송을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 수 없었습니다. 재밌어서가 아니라 백지영의 불쾌한 언행이 어디까지 이저지는지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백지영은 열심히 춤을 추는 여성에게 '춤이 지루하다'는 망언을 하는가 하면 '예쁜 여자는 싫다'는 저질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예쁜여자가 싫다면서 정작 백지영 자신은 왜 그렇게 성형을 하셨는지....'이런 스타일'의 발언이 그들 스타일의 '농'이겠죠. 심사위원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양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망언들은 심사위원의 자질을 떠나 방송인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했습니다. 언(言)만.. 더보기
백지영 성대결절? 작년 12월 22일에도 펑크 냈었다! 백지영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홀에서 '백지영 디너 파티' 공연을 펼쳤지만 5곡을 어렵게 부른 후 눈물을 쏟아내며 끝내 공연을 마무리하지 못는데요. 콘서트 도중 건강 이상을 이유로 무대를 포기한 가수 백지영이 3일 만에 다시 방송 무대에 올라 네티즌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지영의 공연 펑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12월 22일 더락 콘서트에서도 공연 펑크를 냈었는데요. 당시에도 김창완씨의 안내에 따르면 성대결절을 이유로 백지영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백지영을 대신해 케이윌이 긴급섭외 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수가 관리해야 할 제1순위는 성대입니다. 그런데 1년만에 또 성대결절을 이유로 공연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있을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