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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평점

살인죄의 공소시효 연장을 주장하는 영화, 백야행 오랜만에 심야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손예진, 고수 주연의 백야행이었구요. 지난 시사회 때에는 워낙 정신 없이 영화를 봐서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놓쳤는데 마침 유효기간이 며칠 남지 않은 예매권을 투자해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백야행을 보기 전에는 마치 손예진의 노출 연기에 기대를 많이 하는데, 지금까지 손예진씨가 보여준 노출 연기 중에선 가장 농도 짓은 화면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손예진씨가 보여준 연기 중에라는 말을 꼭 명심하시구요. 손예진씨의 노출 연기가 없었더라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는 있는 영화입니다. 백야행은 다른 스릴러물과는 달리 범인을 미리 다 보여주고 시작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페널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범행동기, 배우들의 훌륭한 심리연기, 디테일한 부.. 더보기
백야행 시사회, 손예진 노출수위 베일을 벗다! 지난 12일 백야행의 VIP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VIP시사회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모여 있었습니다. 시사회에는 언론시사회, VIP시사회, 일반 시사회가 있습니다. 언론 시사회는 비공개 시사회라고 보면 되구요. VIP시사회에는 일반인들도 초대 받기 때문에 그때부터 영화가 이랬다 저랬다 평이 나오고 노출 수위가 밝혀지곤 하죠. 11월 11일에 있었던 시사회는 언론시사회였기 때문에 손예진의 노출 수위를 공개하진 못했을 거에요. 비공개 시사회니까요. 단지 누가 출연하고 배우가 어떤 말을 했다 정도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VIP시사회 이후부터는 손예진의 노출수위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 있는겁니다. 아무튼 오늘 손예진씨는 평소보다 살이 조금 붙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청순함은 지성피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