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인 K씨

강병규vs아이리스, 아이리스 같은 반전과 뒷북 수사 누가 조폭을 부른건가? 아이리스를 능가하는 반전을 불러온 뒷북 수사 아이리스 촬영장을 방문했던 방송인 K씨가 강병규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강병규측은 조폭을 동원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일방적인 피해자라며 피해자인 자신이 조폭을 동원한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 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나아가 조폭을 동원한 쪽은 아이리스라며 드라마 아이리스만큼이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강병규의 주장에 대해 아이리스측은 적반하장이라며 강병규의 주장을 일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찰의 뒷북수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 일반 폭행죄는 피해자의 고소나 제3자의 고발 등이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친고죄인반면 폭처법이 적용되는 범죄는 피해자의 고소나 제3자의 고발이 .. 더보기
방송인 K씨 촬영장 난동을 수사하지 않는 경찰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K씨가 아이리스 촬영장에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조폭까지 동원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경찰은 방송인 K씨와 그 잔당을 수사하지 않는 것일까요? 경찰에 따르면 폭행 사건의 경우 친고죄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신고나 고소 고발이 없으면 처벌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방송인 K씨의 난동 사건은 일반 폭행죄가 아닌 폭처법(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피해자의 신고가 없더라도 수가 착수가 가능한 비친고죄입니다. 따라서 경찰이 수사 의지만 있다면 집단으로 벌어지고 둔기가 사용된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집단적 또는 상습적으로 폭력행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