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불만제로 업 가슴성형 노출 선정적이라기보다 선전적 불만제로 업이 시청률 하락의 돌파구로 돌직구를 던진 것일까? 아니면 인터넷 신문사의 과잉반응일까? 불만제로 업이 의료기관의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고발하면서 가슴성형 부작용 피해자의 상의탈의 장면과 가슴 셀프 마사지(?) 장면을 내보내 곤욕(?)을 치루고 있다. 사실 이런 장면이 낯설기는 하다. 보통 유방암, 가슴 성형 부작용 등 여성의 유방과 관련한 뉴스의 자료는 아래 사진 정도의 앵글과 노출을 선호해 왔다. 위 사진에 비해 불만제로 업이 제공한 자료화면의 노출수위는 확실히 높다. 상의 탈의 상태에서 가슴을 주무른 것도 아무리 인공 보형물이라고 하지만 불필요한 행동이었던 거 같다. 저렇게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을 보여준다고 해서 시청자에게 그 느낌이 전달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을 보여줄.. 더보기
강승윤 탈락, 쿨한 소감에 이미지 업 과연 강승윤은 슈퍼스터K에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예상하고 있었을까? 강승윤은 Top11을 선발하는 심층면접에서 Top7 까지는 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겉으로 Top7까지 갈 자신이 있디고 밝혔다면 내심 우승까지 노려봤을 법도 하지만, 어쨌건 강승윤은 자신이 생각했던 자신의 한계를 훌쩍 넘어 Top4까지 진출했으니 여한은 없을 것 같다. 한계라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이미 Top4에 올랐던 이들 앞에 더이상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옳을 듯 하다. 한편 강승윤은 탈락이 확정되자 "울지 않겠다"며 담담한 어투로 "최고점을 받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아쉽긴 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렸다 생각하고 후회없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보입시더"라고 어머니에게 깜찍한 사투리 인사를 남기는 여유를.. 더보기
EBS 모닝스페셜 제작진의 댓글, 문제 없나? 위와 같은 댓글, 이미 아고라를 비롯해 여러 블로그를 통해 보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런 댓글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요. 정말 모닝스페셜 제작진이 올린 글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나아가 만약 데이브가 이소영님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고하면 당연히 이소영님이 올린 글은 법원의 영장에 의해 증거로 제출되는 것인데 왜 굳이 그러한 형사소송절차까지 댓글에 포함했는지 의문입니다. 우리 법원은 정당한 고소권이라도 그러한 형사소추권을 들먹이려 공포심을 유발해 의사결정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의사실행의 자유를 방해하면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 문제를 '목적과 수단의 관계'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댓글 대신 이소영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