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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응원가

박지성 응원가 울려퍼지고 퍼거슨과 악수까지! 레드냅 보고 있나! 지구특공대의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 탈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면 QPR이 강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애제자들을 앞세워 맨유를 공략했지만 래드넵의 아이들은 헛발질만 연속하며 맨유에 패했다. 맨유전에서 패한 QPR이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승점은 6점에서 7점으로 늘어났다. 오늘도 레드냅은 박지성을 기용하지 않았다. 이정도면 빨간팬으로 레드냅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적어나갈만 하다. 레드냅은 도대체 왜 박지성 선수를 기용하지 않은 걸까? 퍼거슨 감독과 악수를 해서? 그냥 싫어서? 뭐 이런 이유 말고는 마땅한 이유가 없어 보인다. 부상중인 것도 아니고, QPR의 미드필드진이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경험 많고 헌신적인 선수를 헌신짝 취급하는 건 그냥 싫어한다고 밖에 볼 수.. 더보기
박지성 역전골, sPark(스파크)라는 새로은 별명 얻다! ▲ 글랜 존슨의 축구화에 걷어 차이는 박지성 ▲ 하지만 다이빙 발리 해딩으로 박지성은 스파크(Ji sPark)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 역전골을 성공 시킨 용맹스러운 박지성은 마치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외치려는 듯 골 세레모니를 합니다. ▲ "내가 넣었어! 나 박지성이가!" ▲ "그래 니가 넣었어!"라며 봉산 나니가 달려 옵니다. ▲ 절친 에브라도 "니가 넣었어"라며 박지성을 축하하네요. ▲ 자신의 귀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도 느끼지 못한 박지성 박지성의 역전골로 맨유는 전대미문의 리그 4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러갈 수 있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특히 박지성이 환상적이었다, 박지성은 기본이 잡힌 선수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맡겨도 소화할 줄 아는 선수다.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