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성 도움

박지성 도움 인정? 폭풍드리블에 이은 어시스트! 박지성 선수의 어시스트가 날아갔습니다. 맨유와 오테롤 갈라티의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 예선 5차전에서 후반 79분 안데르송과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경기에 투입되자 마자 특유의 왕성한 움직임을 통해 갈라티의 중원을 파괴했습니다. 특히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과정은 또다시 메시를 연상케 하는 폭풍 드리블을 보여줬는데요. 나니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오른발 아웃프런트로 볼을 5차례 툭툭 차며 상대 수비수 3명을 농락한 후 골대 중앙에서 30야드 떨어진 지점에 서 있던 루니에게 패스를 했고, 공을 잡은 루니는 곧장 골대 왼쪽을 겨냥해 강력한 슛을 날렸습니다. 루니의 발을 떠난 공은 상대 수비수의 발에 맞으면서 굴절되어 골대를 통과했죠. 사실 공이 상대 수비.. 더보기
박지성 어시스트, 하지만 에슐리 영과 비교 당해! 박지성 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팀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점을 부여했다. 골닷컴은 "언제나처럼 근면했다. 하지만 왼쪽 측면에서 노튼(토트넘에서 임대영임한 오른쪽 DF)을 제압하는데 고전했다"며 6점을 부여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 선수는 맨유의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 가며 멀티 능력을 마음껏 펼쳤다. 2-0으로 달아나는 골의 도움도 기록하기도 했다. 기록을 살펴보면 어시스트 1회, 크로스 1회, 슈팅 2회, 파울 유도 0회, 파울 1회, 오프사이드 0회로 무난했다. 하지만 평소 박지성답지 않게 파울을 한 차례도 유도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기가 끝난 후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의 기자는 "두 번째 골 어.. 더보기
박지성 골, 공격포인트 3개! 박지성 선수는 정말 SBS를 싫어하는 걸까요? SBS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에서만 골을 넣는 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에서 맹활약했던 박지성이 오늘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멀리 영국에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는 그야말로 평점 10점급의 활약을 하며 팀을 5-1 승리고 이끌었는데요. 최근 발렌시아의 대체 카드가 아니라는 혹평을 들으며 팀내 입지가 좁아졌던 박지성이기에 오늘의 활약은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 37분 우측에서 낮고 빠른 땡큐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으로 전진하던 스몰링이 논스톱으로 슈팅을 시도, 역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 이번 주말 볼튼과의 경기에서 풍차 세레모니를 볼 수 있길.. 후반 55분에는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