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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세레모니

박지성 골 세레모니의 정체는? 박지성이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에이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빅경기에서의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날 골을 기록한 박지성은 탈춤을 시도하는 듯 했지만 자신감이 부족했는지 탈춤 대신 평소의 풍차세레모니보다 훨씬 격한 '태극권'을 연상케 하는 막춤세레모니를 선보였는데요. 박지성의 태극권 세레모니에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급상승했습니다. 박지성은 모 기업의 CF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면 어떤 세레모니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박지성이 생각하는 최고의 세레모니는 탈춤 세리모니였죠? 비록 이번 그리스전에서는 완벽한 탈춤 세레모니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넣고 박지성의 덩실 덩실 탈춤을 추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박지성이 아스널 .. 더보기
박지성 골, 4명의 수비수를 달고 들어가서 슛! 도시남자 세레모니까지! 위장을 위해 백넘버를 14번으로 바꾼 박지성 선수는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면서 완벽한 위장을 하고 경기장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포스와 노련미는 한 눈에 그가 대한민국의 캡틴 박지성임을 알아 보게 했는데요. ▲ 0.1초의 싸움 박지성 골, 4명의 수비수를 달고 들어가서 슛까지! ▲ Hasebe가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과 볼 다툼을 하는 모습 전반 5분에 터진 박지성의 골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무려 4명의 수비수를 끌고 들어간 박지성은 평소와 달리 패스가 아닌 슛을 선택했고 각을 좁히기 위해 좌측으로 움직이는 나라자키 골키퍼를 보고 반대편으로 차 넣는 침착함까지 보여줬습니다. 역동작에 걸린 나라자키 골키퍼는 꼼짝없이 골을 내주고 말았죠. 한일전의 부담감을 덜어주다! ▲ 박지성을 따르는 젊.. 더보기
[3D TV] 박지성 4호골! 3D TV로 감상하다! 박지성의 시즌 4호골을 3D TV로 감상했습니다. 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 지난 4월 설치한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로 박지성의 멋진 골 장면을 보고 싶었지만 박지성 선수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3D로 박지성 선수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급기야 이적설에 리그 최종전 결장 추측 기사까지 흘러나오면서 3D TV로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건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요. 드디어! 오늘 박지성 .. 더보기
박지성 골!!!! 득점 순간 멋진 사진들, 이번에도 넘어지며 1샷1킬! 산소탱크 박지성이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3호이자 팀의 8강진출을 확정짓는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AC밀란에게 2005년 졌던 빚을 갚아줬습니다. ▲스콜스의 스루패스를 향해 전력질주 중인 박지성 ▲박지성 추격을 포기한 마시모 암브로시니 ▲골을 넣고 팬들에게 달려가는 박지성 ▲카메라를 발견한 박지성 ▲멋진 어퍼컷 세레모니를 하는 박지성 ▲포효하는 박지성 박지성은 이날 피를로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으로 부터 "큰 경기에 열심히 뛰는 선수다. 또한 퍼거슨의 계획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다. 특히 위험한 피를로를 잠잠하게 했다" 는 평가를 받았습다. ▲ 이날 피를로는 박지성의 압박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여유롭게 볼을 찰 수 없었다. 사실 이날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지성은 마.. 더보기
박지성 골, 5년만에 AC밀란 상대로 골작력로 게임 오버! AC밀란만 만나면 펄펄 날아다니는 박지성이 오늘은 5년만에 AC밀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5년 전 원한을 갚아줬습니다. 아인트호벤 시절에는 골은 넣었지만 1차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승행이 좌절되었었는데요. 오늘은 스콜스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8강진출 자축포와도 같은 멋진 골을 성공시키며 양팀의 경기를 친선경기 분위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박지성의 골이 나온 직후 AC밀란은 베컴을 교체출전시켜줬고 올드트라포드를 찾은 맨유 팬들은 베컴에게 기립박수와 함께 베컴송까지 불러주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습니다. 박지성의 골 이후 퍼거슨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한 루니, 고령의 네빌과 스콜스를 베르바토프, 하파엘, 깁슨과 교체해부며 리그 경기에 대비했습니다. 박지성을 골 세레모니로 아인트호벤시절 AC밀란에게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