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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골 2도움

박지성 골 넣고도 평점 낮은 이유 박지성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지만 6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받아 박지성의 팬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사실 평점이라는 건 기자들이 기분에 따라 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박지성 팬 입장에서 불쾌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현지 언론은 "Well struck goal and typically harassed the home side when the midfield had possession(골도 잘 넣었고, 대체로 미드필드에서 홈팀을 귀찮게 굴었다)"는 코멘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6점을 줘 국내팬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레인저스와의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교체와 달리 이번 교체는 다음 경기 투입을 위해 체력 안배 차원에서의 교체였고,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 더보기
박지성 골, 공격포인트 3개! 박지성 선수는 정말 SBS를 싫어하는 걸까요? SBS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에서만 골을 넣는 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에서 맹활약했던 박지성이 오늘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멀리 영국에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는 그야말로 평점 10점급의 활약을 하며 팀을 5-1 승리고 이끌었는데요. 최근 발렌시아의 대체 카드가 아니라는 혹평을 들으며 팀내 입지가 좁아졌던 박지성이기에 오늘의 활약은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 37분 우측에서 낮고 빠른 땡큐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으로 전진하던 스몰링이 논스톱으로 슈팅을 시도, 역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 이번 주말 볼튼과의 경기에서 풍차 세레모니를 볼 수 있길.. 후반 55분에는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