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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한국진출 문제 없나?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강제로 끌려갔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해방 되는 그날을 꿈꾸며 하루 하루를 버텨온 246명의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조국이 해방된지 6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꿈에 그리던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246명의 젊은이들을 강제징용한 기업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미쓰비시의 전신 미쓰비시 히로시마 공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리랑 3호 발사용역업체로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전범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과거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와 보상을 했다면 양국 우호관계 및 경제원리에 따라 발사용역업체로 선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쓰비시측은 미쓰비시 측은 '과거 회사와.. 더보기
신차 발표 때마다 쏟아지는 찬사 지난해 쏘나타 신형모델이 발표될 때 언론은 일제히 쏘나타를 칭송했습니다. 올해도 SM5 신형모델이 출시되자 이번에도 언론은 일제히 SM5를 칭송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기사들을 보면 마치 아파트 광고를 보는 듯합니다. 쾌적한 환경, 착한 가격, 다양한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고의 차라는 것을 강조하는 기사들은 해당 차량이 마치 세계 최고의 차인 것 처럼 포장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도 그렇게 느낄까요? 영맨들은 아마 언론과 같은 입장이겠지만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 볼 때 요즘 나온 차들은 엄청나게 비싸진 가격에 비해 성능과 편의사양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의 경우 자동변속기 최저가 모델이 2200만원이나 합니다. SM5는 2080만원으로 쏘나타보다는 저렴하지만 '모닝' 고급형에도 있는 아이팟 단.. 더보기
낮아지는 수입차 가격, 높아지는 국산차 가격! 보이지 않는 손 국산차 가격이 하는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가운데 수입차 가격이 2009년보다 더 낮아 질 것이라는데요. 자동차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떻게 작용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수입차와 국산차 간의 가격 차이를 좁히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곳은 일본 완성업체들 입니다. 도요타가 가격 인하의 첫 테이프 끊은 이후 미쓰비시, 닌산, 혼다가 자동차 가격을 줄인하하면서 국산 중형세단보다 싼 일본 수입차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소형차 수입이 본격화되면 그동안 국내 완성차 업체의 횡포에 신물이 난 국내 소비자들이 일제히 등을 돌리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특히 일본 수입차의 경우 고급 옵션들이 기본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옵션 낙시질'에 분노를 느끼는 저같은 소비자에겐 더욱 가격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애국심, 반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