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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첫방송

머스트 출연한 박시연, "김제동 닮은 사촌동생 있다" 윤도현의 머스트 첫 녹화가 있던 지난 6월 21일. 음악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된 윤도현을 축하기 위해 미모의 한 여성이 녹화장을 찾았다. 뒷 모습부터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정체는 바로! 박. 시. 연. 박시연은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연예인 중 한 명이었다. 이런 박시연에게 호감을 표시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서래마을 패셔니스타 김제동이었다. 김제동의 호감 표시에 박시연은 "사촌 동생과 닮았다"라는 우문현답을 해 녹화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박시연은 이날 윤도현과의 인맥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독고진(차승원)도 머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출연할 경우 노래도 부를 거다"라고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더보기
머스트 첫 녹화에 차승원 '독고진표' 화환 보내 윤도현이 머스트로 3년만에 음악프로그램에 MC자리에 컴백했습니다. 상암동 CJ E&M 센터에는 머스트의 진행을 맡게 된 윤도현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일대 관병식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독고진(차승원)의 화환도 있었는데요. 차승원의 인기 덕분에 그의 화환도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록앤롤 베이비 윤도현도 차승원의 화환을 보며 흐믓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과연 독고진으로 열연(熱演)을 펼치고 있는 차승원은 화환에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화환에는 "도현아 머스트로 극뽁!"이라는 재밌으면서도 심오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차승원도 머스트에 출연하는가"라는 질문에 윤도현은 "오늘 화환을 보내준 분 중 90%는 우리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