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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임윤택 생전 미공개 동영상, 그리고 악플러 ▲ 울랄라세션 임윤택 생전 미공개 영상 어제 저녁, 사진을 정리하다 임윤택의 사진과 영상을 발견했다. 울랄라세션 폴더를 만들어서 정리를 마쳤을 무렵 임윤택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떴다. 며칠 전에 임윤택이 새로운 항암 약물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데, 그게 잘 안 됐나 보다. 생전 영상으로 위 동영상을 소개할 줄이야.... ▲ 손예림과 케이크 등장에 깜짝 놀란 임윤택 ▲ 임윤택의 32번째 생일 케이크 이날은 임윤택의 생일이었다. 위 사진은 휴식 시간에 손예림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임윤택이 놀라는 모습이다. 2011년 임윤택은 촬연장에서 32번째 생일을 맞이했었고, 모두가 그의 만수무강을 기원했었다. ▲ 곡 선택을 위해 멤버들과 의견을 주고 받는 임윤택 ▲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더보기
머스트 슈퍼스타K3 특집 '뒷이야기' 슈퍼스타K3가 끝나서 아쉬운 분들은 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되는 윤도현의 머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지난주 월요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머스트 녹화현장은 윤도현의 머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방청객이 스튜디오를 찾아, 슈퍼스타K3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머스트 녹화는 무려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슈퍼스타K3의 Top4와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이 모두 끝날 때까지 공연장을 지켰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동현, 신지수, 손예림이 출연했는데요. 출연자들은 슈퍼스타K3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도대윤과 박광성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방송에서는 어디까지 소개될지 기대됩니다. 녹화 중간에는 방청객들과 출연자들이 .. 더보기
머스트 출연한 박시연, "김제동 닮은 사촌동생 있다" 윤도현의 머스트 첫 녹화가 있던 지난 6월 21일. 음악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된 윤도현을 축하기 위해 미모의 한 여성이 녹화장을 찾았다. 뒷 모습부터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정체는 바로! 박. 시. 연. 박시연은 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연예인 중 한 명이었다. 이런 박시연에게 호감을 표시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서래마을 패셔니스타 김제동이었다. 김제동의 호감 표시에 박시연은 "사촌 동생과 닮았다"라는 우문현답을 해 녹화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박시연은 이날 윤도현과의 인맥 때문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독고진(차승원)도 머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출연할 경우 노래도 부를 거다"라고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더보기
[머스트] 차승원 화환보다 윤도현을 더 감동시킨 화환은?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머스트 기자간담회장에는 윤도현의 인맥을 엿볼 수 있는 많은 화환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윤도현은 공포의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화환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둘러보며 화환을 보내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윤도현은 2층 간담회장에서 1층 로비로 내려오면서 화환에 적신 메시지를 읽어 나갔다. 그 중에는 '극뽁'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차승원의 화환도 있었고, 7대3 매니저라는 무언의 압력을 담은 김제동의 화환과 록앤롤 베이비라고 적힌 임재범의 화환도 있었다. 이처럼 엄청난 화환들 속에서 유독 윤도현의 걸음을 멈추게 한 화환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윤도현 갤러리, 일명 "트랜스하드코어데쓰메탈인더스트리얼클럽 ● "에서 보낸 화환이었다. 윤도현 갤러리에서 보낸 화환을 발견한 .. 더보기
머스트 윤도현 '로켓 주먹' 선보여 CJ E&M 센터에서 열린 머스트 기자간담회에서 록앤롤 베이비 윤도현이 '로켓 주먹'을 기자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로켓 주먹' 자랑에 너무 많은 배터리를 소모한 윤도현. 하품을 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나가수가 힘들긴 힘든가 보다. 아무튼 윤도현은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대기실로 이동하면서 "디시인사이드에 윤갤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더보기
머스트 첫 녹화에 차승원 '독고진표' 화환 보내 윤도현이 머스트로 3년만에 음악프로그램에 MC자리에 컴백했습니다. 상암동 CJ E&M 센터에는 머스트의 진행을 맡게 된 윤도현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일대 관병식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독고진(차승원)의 화환도 있었는데요. 차승원의 인기 덕분에 그의 화환도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록앤롤 베이비 윤도현도 차승원의 화환을 보며 흐믓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과연 독고진으로 열연(熱演)을 펼치고 있는 차승원은 화환에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화환에는 "도현아 머스트로 극뽁!"이라는 재밌으면서도 심오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차승원도 머스트에 출연하는가"라는 질문에 윤도현은 "오늘 화환을 보내준 분 중 90%는 우리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