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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토크시티

치차리토 골에 퍼디난드 트윗 즉각 반응..역시 퍼디난드.. 3분 전에 치차리토 에르난데스가 멋진 백힐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2분만에 리오 퍼디난드가 트위터에 치차리토의 환상적인 백힐에 즉각 반응했습니다. 출전명단에서 제외된 리오 퍼디난드는 관중석에서 오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한국 방송에서는 광고 때문에 볼 수 없었던 맨유 선수와 스토크 시티 선수의 악수장면도 퍼디난드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퍼디난드는 경기 시작 20분 전부터 오늘의 트위터를 시작한다고 글을 올린 후 쉴새 없이 트윗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화는 나지만 퍼거슨은 최고니까 이해한다며 맨유를 응원하겠다고 했지만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상당히 예민해 보였습니다. 퍼디난드가 치차리토의 골 소식을 트위터로 전하자 세계 각국의 팔로어들은 "치차리토.. 더보기
맨유 스토크시티, 국내 네티즌은 맨유 아닌 스토크 시티 응원? 네티즌들의 분위기 심상치 않습니다. 경미한 부상(타박상)이라면서 박지성 선수가 연속 결장하자 이적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던 시점에 뮌헨의 오퍼가 있었다는 기사가 터져나왔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팬들도 뮌헨으로의 이적설까지는 '이적도 좋다'는 반응이었지만 모스크바 트레이드설이 나오자 트레이드 성사와 무관하게 맨유에 등을 돌린 듯 합니다. 박지성을 모스크바의 크라스치와 트레이드 하려한는 기사를 본 순간, 저는 안티 글레이저 목도리를 어디서 구입하는지 알아봤을 정도로 맨유에 대한 반감이 생겼으니 위와 같은 설문 결과가 나오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겁니다. 데이비드 베컴도 맨유와의 8강전에서 '그린 앤 골드 캠페인'의 상진인 '안티 글레이저 목도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린 앤 골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