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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신혼살림, 나무와 빨간 철제의 만남(리바트+이케아인줄 알고 산 솔리드9) 어떻게 하다보니 한 브랜드의 가구가 신혼살림의 90%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안방, 서재, 작은방 가구가 모두 리바트라 통일성은 느껴지지만 왠지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 사진처럼 말이죠. 그래서 빨간 철제 소품을 넣어봤더니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케아 철제 캐비넷처럼 생겼죠? 소셜에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더 비싸게 구입했는데, 이케아는 아니고 솔리드9이라는 곳에서 생산한 제품이더군요. 조립이 어려울 거라는 후기가 많아서 구입을 망설였으나^^ 직접 조립을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대신 '노가다'..... 손이 정말 많이 갔습니다. 그래도 조립을 해놓고 보니까 흐믓하더라고요. 참고로 캐비넷 옆에 있는 행거는 NC백화점에서 특가(?)로 구입했어요. 거실에도 서랍형 캐비넷을 하나 놓아.. 더보기
쿠첸 CJH-PA1011ic 개봉기, 디자인과 기능에 감동 신혼살림 장만기 4탄, 오늘의 주인공은 밥솥입니다. 전자제품하면 삼성과 LG를 떠올리듯이 전기 밥솥하면 쿠쿠와 리홈 쿠첸을 생각할 만큼 쿠쿠와 쿠첸은 밭솥계의 양대산맥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밥솥을 선택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선택은 거북이었지만 배송은 총알이었습니다. 주문 하루만에 도착!!!! 이렇게 빨리 도착한 신혼살림은 쿠첸이 처음^^ 신혼살림 박스 앞에선 성격이 급해지는 예비 신부님이 빛의 속도로 밥솥 세팅까지 완료했어요. 그런~다음~!!!!! 쿠첸 CJH-PA1011ic의 매력 포인트 1 원터치 탈부착 클린커버 테스트~~~~~ 버튼만 한 번 눌러주면 커버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다음 매력 포인트는~~~~!!! 주황색 등도 예.. 더보기
[리바트 휴, 그린티 후기] 신혼가구 들어오던 날 드디어 신혼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가구를 고르는 것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구를 받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가구의 상태를 살피고, 배치를 지시하고, 설계도와 일치하게 조립을 하는 지 살피는 등 가구가 모두 조립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신혼가구가 들어오던 날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30분! 리바트에서 구입한 '휴', '그린티'가 들어왔습니다. "휴? 그린티" 플래그 숍에서 발견하고 현대백화점에서 구입!!^^ 박스가 어마어마 하죠? 정가가 자그마치 6,150,000원치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가구엔 투자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아무튼 순식간에 박스들이 거실과 안방을 점령했습니다. 리바트 가구들이 조립되는 동안 에몬스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