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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박지성 평점 6점, 오심으로 얼룩진 맨유 첼시의 빅매치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이크 딘 주심이 오늘 엄청난 오심을 연발하며 소문난 잔치를 망쳐버렸습니다. 마이크 딘 주심과 맨유와의 악연은 2008년 11월 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마이크 딘 주심 당시 퍼거슨 감독은 당시 주심이던 마이크 딘 주심이 마이클 캐릭에게 거친 태클을 한 헐시티의 마이클 터너에게 경고를 주지 않자 강력히 항의를 했었는데요. 화가 풀리지 안았는지 경기 종료후 퍼거슨 감독을 헤어드라이기식 열변을 토하며 마이크 딘 주심에게 손가락질을 했고, 2주 후 퍼거슨 감독은 EPL측으로 부터 2000만원 상당의 벌금과 2게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오늘 경기의 주심이 마이크 딘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오심(?)이 걱정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 심각한 오심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 더보기
코트디부아르 선발 라인업은 공포 그 자체! 양팀 예상 선발라인업 코트디부아르 선발 명단을 보면 오늘 경기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에 대해 걱정부터 앞섭니다. 공격진과 미들진은 그야말로 빅클럽의 빅4팀 주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수비수들 역시 대단한 이력의 소유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도 박주영(AS모나코)과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출전하면 50%가 유럽리그 선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는데요. 오늘 경기도 5명을 제외한 6명의 선수가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네임벨류만 본다면 오늘 경기는 2점 이상의 스코어 차이를 보이고도 남을 경기지만 아프리카팀은 워낙 기복이 심하고 팀워크가 좋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볼만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란 기대감도 없지 않아 있는 오늘의 경기네요! 아프리카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라도.. 더보기
性논란 여자 육상 선수 카스터 세메냐(18)와 드록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우승한 뒤 성(性) 정체성 논란에 휩싸인 육상 소녀 카스터 세메냐(18). 그녀의 남성호르몬은 일반 여성의 3배라고 합니다. 성염색체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녀가 생리적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분명히 밝혀 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성염색체가 남자의 염색체라고 할지언정 그녀가 자신이 여자라고 믿고 여자로 살고 싶어한다면 그녀는 여자로 존중해줘야 할 것입니다. 어찌됐건 저는 이번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메냐를 처음 본 순간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드록신! 드록바죠. 이 외에도 EPL에는 닮은 꼴이 많죠. 해리포터에는 맨유 유소년 팀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루니의 탈모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외에도 박지성과 유해진, 루이사하와 레미 본야스키, 실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