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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파주 프라다 물건 들어오는 날 가방 득템 여친님 탄생일을 맞이해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프라다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프라다 매장은 수많은 된장녀계의 간장녀들로 언제나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파주 프라다 매장에는 물건 들어오는 날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운 좋게 물건 들어오는 날 방문을 하면 득템을 하고, 물건이 다 빠진 날에 가게 되면 공수래공수거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에는 운 좋게 물건 들어오는 날에 방문을 했는지 오픈 날만큼이나 다양한 가방이 선반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저렴(?)하게 여친님의 생일 선물 득템에 성공했습니다. 물건 들어오는 날이라는 소문이라도 났던 걸까요? 아침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날을 방불케 할 만큼 긴 줄이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긴 줄에 합류한 지 45분 만에 프라다 매.. 더보기
명품 세일 언제부터냐 물었더니, 직원 반응 '싸늘' 여친님이 명품을 좋아하는 된장녀이고 여친님의 엄마도 된장 아주머니라서 세일 기간 때 명품 브랜드 제품을 1~2개씩 구입을 하고 있다. 세일 기간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가격 할인이 되지 않는 기본 디자인은 어쩔 수 없이 정가를 주고 구입해야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은 굳이 정가를 주고 구입할 필요가 없다. 세일 기간에는 소수의 괜찮은 제품과 다수의 허접한 제품이 세일품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세일 기간이 언제인지 정보를 입수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세일 기간 1~2주 전에 매장을 방문해서 세일 기간이 언제인지 물어 보는 건 고가의 명품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 중 하나다. 요즘은 SNS를 이용해 정보를 얻기도 하는데, 세일 기간이 다가오면 나에게 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