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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중국 내란조짐, 다민족국가의 한계 터질 것이 터진 걸까? 중국은 다수의 한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뤄진 다민족국가다. 한족이 90%이고 나머지 10%가 소수민족이지만 13억 인구의 10%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은 우리나라 인구의 2.3배에 이르고, 그들이 차지하는 영토 역시 우리나라 영토는 중국 영토의 절반을 넘는다. 따라서 소수민족의 분열을 막지 못하면 국가의 존립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진 불안한 나라가 중국이라는 나라다. 다민족국가 중국은 소수민족 독립을 막기 위해 서남공정을 했고, 서남공정에 거의 절정에 이른 지금은 고구려 역사가 중국사라는 말도 안되는 동북공정(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을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실제로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내의 한국 소개란에서 고구려사를 삭제했고, 중국사 교과서에 .. 더보기
중국 네티즌 태평양 함대 발언 원동력은 동북공정, 무능한 한국 정부 중국 네티즌들은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며, 중국의 태평양 함대를 한국으로 보내자는 도발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태평양 함대 발언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는 6월 서태평양 해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함대 훈련을 벌였습니다. 11척 함대 외에 최대 3~4척의 잠수함까지 포함된 대규모 해상 전개 훈련이었죠. 이에 국제사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중국 정부는 "이번 훈련은 연간 계획에 들어 있는 정례 훈련으로 관련 국제법에 부합하며 어느 특정 국가 또는 목표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며 태평양에서의 군사 훈련을 당연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아직 태평양 함대라고 부를 정도의 해군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