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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파

홍은희 올누드, 팔을 썼어야 한다. 얼짱 탈랜트 홍은희가 수영장에서 옷을 벗은 상태로 활보하다 할아버지와 마주친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북유럽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홍은희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도중에 물안경을 두고 온 것이 생각나 '혹시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란 걱정에 벗은 몸으로 수영장을 활보했다고 하네요. 마침 한 할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는 바람에 홍은희의 벗은 몸 활보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웃긴건 홍은희는 그 순간 몸을 가릴 것인가 얼굴을 가길 것인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릴 것 같나요? 홍은희는 얼굴을 가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몸을 다 가기려면 손이 세개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 더보기
독일의 사우나 독일의 사우나는 한국 대중 사우나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정말 뜨겁다 일부 고급 사우나에서는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우나에서는 볼 수 없는 스타일인데요. 독일 사우나는 돌을 가열시켜 가열된 돌에 각종 향료를 넣어서 뜨거운 증기를 발생시키는 식이죠. 그 열기를 넓게 펴주기 위해 사우나 직원은 수건을 돌립니다. 하루 요금 15~20유로의 고급 사우나에서는 슈퍼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늘씬한 여성 종업원이 비키니를 입고 수건을 돌리고, 10~12유로의 저렴한 시티 사우나에서는 아주마니들이 수건을 돌립니다. 제 경험상 비싼 돈을 주고 가는 곳의 늘씬한 아가씨 보다는 저렴한 시티 사우나의 아주머니가 훨씬 기술적이었어요. 사실 갸날픈 여성이 그 뜨거운 곳에서 수건을 쉼 없이 돌리는 것을 보면 미안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