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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락콘서트

카라의 멋진 공연 현장 카라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카라 뿐만 아니라 M4, 에픽하이, 크라잉넛, 스폰지밴드, 정인, 윤화제인도 함께 출연한 더락콘서트에 다녀왔는데요. 제 머리 속에는 카라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 두번째 게스트로 카라가 무대로 나오자 남성분들의 비명소리에 객석은 그아먈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더군요. 여기저기서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고 셔터음이 작렬했습니다. 역시 요즘 대세 걸그룹답게 첫무대부터 멋진 퍼포먼스로 공연장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니콜양이 최고였습니다. 안무와 표정이 일품이었거든요. 그리고 니콜양의 눈빛과 제 카메라 렌즈가 일직선이 된 순간도 담을 수 있었어요.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라서 셔터를 누르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승연양이 마치 피규어 모델 .. 더보기
제5회 더락 콘서트 후기(좋은 자리 맡는 방법) 며칠 있으면 더락 콘서트 6회 공연이 있는데 이제와서 5회 후기를 쓰게 되네요.더락 콘서트 공연장은 명품 콘서트에 걸맞게 소규모 공연장입니다. 그래서 제일 뒷 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해도 가수분의 이목구비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에요. 즉! 김정은의 초콜릿이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2~3시간 전부터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는 공연입니다. 좌석표 배부 시간이 5시30분이면 5시30분에만 와도 앞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1시간 전에 오면 앞에서 3~4번째 줄에 앉을 수 있는데요. 목 아픕니다. 극장도 너무 앞자리는 비추잖아요? 더락 콘서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너무 일찍 가서 줄 서실 필요 없구요. 배부시간 10분 정도 전에 가면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어요 이제부터 제5회 더락 콘서트 후기를 써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