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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나경원 비서 박창훈 사표내고 반성, 교육 못한 책임? 과거 발언 보니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 박창훈 비서가 중학생과 벌인 설전의 후폭풍이 거세다. 박 비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고, 형사미성년자일지도 모르는 중학생에게 범죄혐의를 운운하는 등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비서의 입에서 나오면 안 될 말들을 쏟아 냈다. 박 비서의 막말과 협박은 전화를 끊은 뒤에도 이어졌다. 박 비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이 뇌물수수 의혹으로 조사를 받다가 자살한 건 온 국민이 다 안다", "노무현 집안 수사 기록을 밝혀, 수사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해보자" 등 사자의 명예는 물론 유족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글을 올렸다. 중학생과 전화통화, 막말 조롱의 결과는... 논란이 커지자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게재했고, 박 비서는 여의도를 떠났다. 하지만 국민의 반응은 싸.. 더보기
문재인 군대 사진으로 완성된 노통시절 현역 3총사! 문재인 군대 사진으로 완성된 노무현 대통령 시절 현역출신 3총사! 문재인 비서실장은 저렇게 멋진 사진을 어떻게 지금까지 유출시키지 않을 수 있었을까. 보통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은 법무관으로 편하게 군생활을 했던데 역시 문재인이다. 현정부와는 굳이 비교하지 않겠다. 더보기
조현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가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의 사회적 가치평가를 심각하게 저해했다. 이에 대해 조현오는 "4, 5월 집회·시위가 많아 경찰 부대가 위축되지 않고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라는 차원에서 한 얘기"라며 더욱도 이해할 수 변명을 해 비판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현오의 주장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무차별 진압을 독려하기 위해 '전라도 인간들은 온통 북의 지령을 받고 있는 적색분자'라고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것을 연상케 한다(참고로 나는 전라도에 아무런 학연, 지연이 없다). 무엇보다 조현오의 행위는 위법한 행위이며, 어떠한 위법성조각사유도, 정당화 사유도 없다. 이 나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조현오의 망언에 모욕감을 느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민들에게 모욕감을 느꼈을 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