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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석류, 김태균과 영화같은 사랑 김석류와 김태균의 결혼 기사를 보고 "와! 대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커플이 탄생한 거 같아서인데요. 김석류와 김태균은 취재원과 스포츠 스타의 관계로 첫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석류는 취재원과 아나운서의 자격으로 스포츠 스타 김태균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고 지난 스프링캠프 이후 사적 만남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노팅힐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들처럼 로맨틱한 만남을 소재로한 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포츠 전문 채널의 아나운서와 스포츠 스타가 해외에서 사랑을 꽃피우다니 그야말로 영화 시나리오가 따로 없어 보입니다. 김석류는 한국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를 하는 등, 야구인들에겐 인기가 상당한 아나운.. 더보기
김태균 14호 홈런 쏘아 올리며 올스타 1위 자축 김별명 김태균이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올스타 1루수 팬투표 중간집계 1위의 영광을 자축했습니다. 주말에 터진 김태균의 14호 홈런은 '1루수 올스타는 나 김태균의 것이다!'라고 확정 도장을 찍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차 집계에서 2위 고부코 히로키보다 2배나 많은 표를 얻은 김태균이기에 일본진출 타자 중에서 최초로 팬투표로 올스타가 탄생하는 기록을 세울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태균은 첫타석 부터 11구까지 가는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지만 헛스윙으로 물러나며 전날의 부진을 이어가는 듯 했습니다. 네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부진을 씻어 낸 김태균은 다섯번째 타석에서 주니치의 마무리 투수 이와세 히토키의 밋밋한 낮은 직구를 걷어 올려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김태균의.. 더보기
김태균 9호 홈런, XTM 18일부터 김태균 경기 생중계 또 터졌습니다. 김태균이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5회 3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김태균은 3-1로 앞선 5회초 2사 1,2루에서 오릭스 선발 투수 가네코 치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아쉽게도 국내팬들은 이번 홈런도 라이브로 볼 수 없었는데요. 그나마 5월 18일 경기부터 XTM을 통해 김태균의 경기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티브로드 등 일부 케이블 방송사에선 고가의 디지털방송을 신청해야만 XTM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18일 이후에도 김태균, 이승엽, 이범호의 홈런 행진이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보기
김태균 40타수만에 10타점 기록하다! 2호 홈런까지! 김별명 김태균이 40타수만에 10타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김태균은 전날까지 2할2푼이라는 저조한 타율 때문에 8타점이라는 김태균표 영양가가 빛을 보지 못했었는데요. 오늘 타율을 3할로 끌어 올리며 2타점을 추가하자 김태균의 무시무시한 고단백 영양가가 일본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40타수 12안타 10타점이라는 수치만 보더라도 김태균이 안타를 치면 타점이 나온다는 공식이 나옵니다. 또한 매경기 3~4번 타석에 들어선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경기 타점을 기록하는 놀랄 정도로 영양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4번 타자의 역할은 어떤 식으로든지 타점을 올리는거라고 본다면 김태균은 일본에사도 아주 훌륭한 4번타자 역할을 해내고 있는 거겠죠.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