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범수

이윤진 알고보니 엄친딸 여자친구인 이윤진 씨는 춘천 MBC 아나운서와 찬호 형님의 월드시리즈 도전기를 안방으로 전송해주고 있는 고마운 OBS의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친딸로 밝혀졌습니다. 이름만 통역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윤진씨는 최근 세계여성포럼과 아시아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 통역 담당으로 활동했을 정도로 실력파라고 합니다. 거이에 8.50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은 영어 교재 스타킹 잉글리쉬의 저자이기도 하더군요. 이윤진 씨는 영어 뿐 아니라 불어와 마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하니, 엄친딸이 따로 없군요. 네델란드인도 아니고 4개국어라니....... 이윤진씨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범수와의 만남도 .. 더보기
제3회 아침창 더락 콘서트 제3회 더락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신승훈이라는 거성이 출연해서인지 방청을 위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했습니다. 저는 1회때 부터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콘서트를 봐왔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에는 초대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초대를 받았더라구요. 신승훈 형님 외에도 김범수 형님까지 출연한 이번 공연은 더락 콘서트 중에 최고의 콘서트였다고 감히 평합니다. 김범수 형님은 논산훈련소시절부터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더군요. 가운데 여성은 김범수 형님과 '남과 여'를 함께 부른 박선주양입니다. 마지막 무대는 신승훈 형님의 차지였죠. 정말 최고였습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더군요. 한 두곡 부르고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