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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김민선 피소, 소(訴)의 남용 아닌가? 배우 김민선씨가 지난해 미국산 소 수입에 대한 일기형식의 짧은 멘트를 개인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 때문에 '미국소 수입업체'로부터 피소되었습니다. 김민선 / 국내배우 출생 1979년 8월 16일 신체 팬카페 퓨어니스 상세보기 언론에 따르면 미국소 수입업체들은 김민선씨의 발언 때문에 영업에 손실이 왔다며 영업 손실액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선씨가 설사 공인이라고 하더라도 저 정도의 의견 피력이 영업 손실을 가져왔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할 일인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김민선씨가 광우병 관련 전문가도 아닌데 국민들의 김민선씨의 단순한 의견을 정부의 입장표명보다 더 신뢰할 것이라고 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김민선씨가 아니라 서울대 수의학과 학생이 저런 말을 했다면 영업에 .. 더보기
오감도 노출수위 심하진 않지만... 오감도를 보고 왔습니다. 예상보다 노출 수위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처럼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이길 기대했지만 영화는 전반적으로 기대이하였습니다. 그래도 여성들은 좋아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여성의 벗은 몸만 기대하는 분이라면 오감도에서 큰 만족은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세경이 출연한 '순간을 믿어요'의 정사신은 아주 감각적으로 잘 표현 되었고 노출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 외의 에피소드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시영의 노출 수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 이시영 보다는 신세경이라는 신인의 노출 연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골적인 노출은 중견 탈랜트 배종옥의 배드씬 말고는 없었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이시영의 노출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시영이 맡은 배역이 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