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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문수 119에 전화해서 자기 이름은 왜 밝혔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9에 전화해 "김문수 지사입니다"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으나, 이를 장난전화로 오인한 소방관이 응급전화 응대관련 근무규정 위반을 이유로 문책당했다고 한다. 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한 소방공무원을 문책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경기도가 내놓은 변명인데, 이런 구차한 변명은 더 큰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문수 도지사측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도대체 119에 전화를 해서 란 말은 왜 했냐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 긴급상황에서는 도지사나, 노숙인이나 다 같은 구조대상일 뿐이다. 119에 전화를 해서 자신의 신분을 밝힌 건 경기도를 장기집권하고 있는 김문수의 특권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한다. 김문수 도지사의 119 통화 요약 ▶김 .. 더보기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최연소 게스트 오늘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의 한 호텔 라운지에서 열린 제2회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리셉션 현장에 나타난 최연소 게스트와 김문수 시장, 최연소 게스트는 수 많은 플래쉬와 카메라 셔터음을 즐기는 듯 김문수 시장의 품에 안겨 미소를 지어 리셉션 참석자들을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더보기
제2회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리셉션 현장 속으로 오늘 9월 9일 저녁 6시 파주에서는 제2회 DMZ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조재현 집행위원장, 임권택 감독, 하지원, 유지태, 이하늬, 정보석, 안성기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아쉽게도 스콜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개막작 상영은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개막 리셉션이 2시간 가량 앞당겨져 진행되었는데, 여러 유명인사들이 함께 했던 개막 리셉션 현장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누군가와 긴밀히 통화를 하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굴까요? 바로 김문수 경기도지사님이셨네요. 잠시후 반가운 얼굴, 안성기씨도 빗줄기를 뚫고 리셉션 장소로 출동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광채가 나길래 돌아봤더니.... 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