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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누드펜션 알도라 논란, 도심 공원에서도 누드 허용하는 독일 독일은 유럽에서도 누드에 관대한 편이다. 뭰헨 영국정원에는 누드로 활보할 수 있는 '어반 네이키드 존' 6곳을 지정해 나체주의자(혹은 자연주의자)의 벗을 권리를 보장해주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누드 캠프도 있다(청소년 누드 캠프는 보수적인 미국에도 있다. 11세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운영하는 청소년 리더십 캠프(Youth Leadership Camp)가 바로 그것이다). 심지어 목욕탕(Therme, Bad, Sauna)은 남녀가 함께 이용하는 혼욕이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일주일에 하루 정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할 만큼 누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곳이 독일이다. △ 스위스 로이커바트 테르메 바로 옆 프랑스도 누드에 관대하다. 프랑스 의회는 지난해 9월 누드공원을 만드는 법안을 통과.. 더보기
인천대교 고속버스 추락 원인은 100% 인재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이동중이던 고속버스가교각에서 추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강풍이나 빗길 미끌림과 같은 자연현상 때문이 아닌 100% 인재였습니다. 사고차량은 1톤 트럭 뒤를 따라 주행중이었는데, '도로에 정차중인 고장차량'을 뒤늦게 발견한 1톤 차량은 고장차량의 좌측면을 추돌하며 좌측(중앙) 가드레인을 들이받고 멈췄지만 뒤따라 오던 사고차량은 '고장차량'의 우측면을 추돌한 후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다리 아래로 추락한것으로 밝혀졌는데요. 1차적으로는 차량점검을 소홀히해 대교 한 복판에 차를 방치한 채 삼각대 조차 설치하지 않은 고장차량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것이고, 다음은 갓길 차량을 발견하고 급하게 차선변경을 한 1톤 트럭 운전자를 탓해야 겠지요. 마지막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