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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샌프란시스코 익스플로러토리움, 일하고 싶은 꿈의 직장 관광명소 샌프란시스코에는 (핵)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설립한 과학관 '익스플로러토리움'이 있다. 과학과 예술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이 곳에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많은 전시체험물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과학관을 탐방한 7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 만큼. 29달러라는 적지않은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익스플로어토리움은 항상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풍경이다. 시스템은 더욱 그랬다. 국내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 만큼 과학과 예술을 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명소 익스플로러토리움에 가려면 유니온스퀘어에서 F라인(F-Line Streetcar)을 타고 exploratorium역에서 내리면 된다. 샌프란시스코 방문 목적이 짧은 관광이라면 유니온스퀘어, 피.. 더보기
여름방학 체험학습, 로켓의 비행 안정성 배워볼까? "학교 밖 체험활동, 이제 선택부터 신청부터 학생들이 직접 한다." 다음 달이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방학 때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어디로 놀러갈까?’를 결정하는 행복한 고민이었는데, 요즘은 ‘어떤 체험학습에 참가해야 하나?’로 바뀐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익한 체험활동(체험학습)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캠프 중에서 특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활동인데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아래 우주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특성화 우주과학 캠프'가 바로 그것입니다. “물로켓을 만들고 있는데, 날개를 어떻게 만들어야 로켓이 안정적으로 날아가는지 궁금해요. 로켓의 비행 안정성 캠프에 참가하면 도움이 될까요?” ▲ 사진.. 더보기
이색 캠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창의체험 스쿨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하여 매년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확대·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가족 우주과학 창의체험 스쿨”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합니다. ▲ 달의 중력을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 이번 가족캠프는 “화성탐사”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위촉을 받은 “과학 프로젝트 기획단”의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이 점에서 '화성개발'을 착안하여 가족별 실습을 통해 화성에 가기 위하여 필요한 로켓 기술, 에너지원, 착륙지점의 선택 기준 등을 알아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화성의 중력과 대기 환경이 지구와 어떻게 다르며, 이러한 환경의 차이가 화성을 탐사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중점적으로 이야기가 .. 더보기
해병대 캠프 이후 체험활동 꺼려진다면, 국가공인 우주과학 체험활동 어때?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변을 당하는 비극이 발생한 이후 국립 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특성화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위하여 우리 정부에서 최초로 건립한, 우주과학 특화화 청소년수련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여 하반기 우주과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 신청가능 일자 □ 모집기간 : 2013. 9. 9.(월) 09:00 ~ 9. 24.(화) 18:00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nysc2010@kywa.or.kr) 송부 □ 선정통보 : 2013. 9. 27.(금) 개별 E-mail 및 SMS 알림 ※ 본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3년 하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