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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저수지

대구사건 용의자 택시 대신 개인차량 & KTX 이용 가능성 체크해야 대구 실종 여대생 강간 등 살해사건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택시기사가 범인인 것은 더욱 확실해 졌다. 만약 택시기사가 범인이 아니라면 실종 여대생을 손님으로 받았던 택시기사의 제보가 있었을 거기 때문이다. 특정 시간과 장소에소 술에 취한 여대생을 손님으로 받았다가 목적지에 내려준 기사가 있다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은 없는데, 현재까지 피해 여대생을 목격했거나 자신의 택시에 태웠다는 제보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 사건의 범인은 피해 여성을 클럽 골목에서 픽업한 택시기사가 확실해 보인다. 물론 택시기사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남양을 태웠다는 제보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유력한 용의자로 만들고, 범인에게는 시간을 벌어주는 비겁한 행동이다. 그런데 과연 범인이 택시기사라고 하더라도 택시로만 .. 더보기
대구 실종 여대생 사건 계획범죄인 이유, 일출시간과 유기장소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탄 후 실종되었던 대구 실종 여대생 남모(22)양 하루만에 변사체로 발견되어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사체가 대구가 아닌 경주의 저수지에서 발견됐기 때문에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택시 기사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여성 혼자 택시를 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함께 술을 마셨던 소위 지인들이라는 자들이 피해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 줬다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 남는다. 택시기사가 범인이라면 1시간 안에 강간 후 살해됐을 듯 숨진 여대생 남모양은 지난 25일 오전 4시20분께 대구시 삼덕동 클럽 골목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탄 뒤 실종됐다. 언론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앞니가 3~4개 부러졌고 얼굴에 폭행의 흔적이 심하게 남아 있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