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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힐링캠프, 강병규도 볼까? 미결수의 TV시청... 영화 지아조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미국 영화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병헌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3월 1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나한가'에 출연 해 사람들이 몰랐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솔직히 털어놓았다고 한다. 이병헌이 무슨 말만 하면 악성 멘션을 올리며 이병헌의 심기를 건드렸던 강병규는 해당 방송을 볼 수 있을까? 강병규는 현재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이병헌에 대한 협박 및 공갈 혐의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 수감중인 미결수다. 과거에는 미결수의 경우 TV시청이 불가능했지만 최근에는 미결수도 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녁 9시까지만 제한적으로 TV시청이 허용되기 때문에 본방송은 시청할 수 없을 거 같다. .. 더보기
강병규 트위터 오남용, 언팔로우가 답 트위터리안 강병규의 지치지 않는 악성 멘션이 결국 네티즌들에게 '이병헌=변태'라는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강병규의 손가락은 이민정을 임신까지 시켰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뛰어도 손색이 없는 무술 스킬을 보유한 이병헌 입장에서는 법적 처벌 보다는 하이킥과 어퍼컷을 이용한 자력구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다. 하지만 자력구제는 허용되지 않기에 이병헌은 강병규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 강병규는 이병헌의 사회적 가치평가를 저해하기 위해서 변호사, 검사 그리고 이번 사건을 수임한 법무법인까지 건드리고 있다. “이번에 또 빽써서 변호사랑 친한 검사가 직접 나설까? 저번처럼? ㅎㅎ 이번엔 잘 안될걸?”이란 강병규의 멘션은 검찰 입장에서도 불쾌한 주장이며, 마치 자신을 법조비리의.. 더보기
양준혁 공격하는 강병규, 잃을 것 없는자의 무서움 강병규가 연초부터 아구계의 레전드이자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양준혁에게 또 빈볼을 던졌다. 그라운드였다면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고도 남을 상황이다. 양준혁이 트위터에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하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멘션을 남기자, 강병규는 "꿈나무 누구에게 얼마를?"이라는 시비성 멘션을 남겼다. 강병규 자신은 후원금 사용 내역에 대한 의혹 제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의혹을 제기하려면 우선 의혹을 가지게 된 근거부터 제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강병규는 밑도 끝도 없이 의혹부터 제기하고 있으니 그의 멘션에 양준혁이 대응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양준혁은 "32명 되는 애들 10원 하나 안 받고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도박 판에 수십 억원씩 기부하지 말고 사회를 위해 뭔가 보탬.. 더보기
강병규에게 묻는다 이병헌vs권씨 보다 집중 조명을 받는 사건으로 발전 할 듯 강병규씨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고하고 나섰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강병규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경찰과 언론(네티즌 포함)은 강병규에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강병규씨에게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상의 궁금증은 언론사들의 신문기사를 접하고 생긴 의문점입니다. 세 가지 내용을 모두 충족시킬만한 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호화 원정응원과 원정 불법 도박으로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을 당한 상태에서 이번 루머까지 터지면 영구퇴출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조용히 사건을 덮고 싶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살해협박, 조폭 폭행, 명예훼손 등 피해 정도가 너무 큰데 그냥 참았던 .. 더보기
강병규vs아이리스, 아이리스 같은 반전과 뒷북 수사 누가 조폭을 부른건가? 아이리스를 능가하는 반전을 불러온 뒷북 수사 아이리스 촬영장을 방문했던 방송인 K씨가 강병규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강병규측은 조폭을 동원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일방적인 피해자라며 피해자인 자신이 조폭을 동원한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 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나아가 조폭을 동원한 쪽은 아이리스라며 드라마 아이리스만큼이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강병규의 주장에 대해 아이리스측은 적반하장이라며 강병규의 주장을 일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찰의 뒷북수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 일반 폭행죄는 피해자의 고소나 제3자의 고발 등이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친고죄인반면 폭처법이 적용되는 범죄는 피해자의 고소나 제3자의 고발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