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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연예인

자살 개인의 자유인가? 불법행위인가? 2008년들어 연예인들의 자살이 급증하면서 자살이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했지만 자살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살율은 꾸준히 상승하며 2004년 이후 5년 연속 OECD국가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이후부터는 하루 평균 자살자의 수가 35명을 넘어섰는데요. 자살을 개인의 자유로 봐야 할 것인지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도와 주는 행위는 우리 형법이 처벌하고 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처벌 조항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떠한 행정처분을 받지도 않습니다. 형법 제251조 제1항 사람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어 그를 살해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하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분.. 더보기
최진영 사망,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앞두고 자살??? 유서도 없다! 자살 원인 두고 벌써부터 갑론을박 최진영이 아픔을 딛고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기분 좋은 기사를 읽고 있는데 '최진영 사망'이라는 팝업 속보가 떴습니다. 환희와 수민이 때문에 복귀를 결심했다는 최진영의 인터뷰를 보며, 이제 아픔을 어느정도 이겨냈구나 싶었는데 자살이라니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2007년 복귀 당시에는 복귀에 대한 심적 부담감 때문에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최진영은 복귀를 앞두고 "다시 시작하는 상황에서 뭘 이루겠다는 목표치나 기대치가 크지는 않다. 일을 시작하는 것에 의미를 많이 두고 있다"며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되니까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부분을 포기할 수 없다. 회사도 제가 계약을 했으니 제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도 있고 아이들에게 .. 더보기
김다울 사망, 우울증을 양상하는 우리 사회 지난 과거보다 살아갈 미래가 훨씬 더 밝았던 그녀가 세상을 등졌습니다. 김다울은 세계적인 탑모델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무엇이 아쉬워서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물론 지금까지 그녀의 사인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금까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할 수 있을 뿐입니다. 현재까지 타살이라는 보도가 없었다는 점과 그녀가 남긴 일기와 메세지 등을 통해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정황상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 아닌가라고 추측해 봅니다. 한 방송에서 김다울은 과거 왕따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왕따를 당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할 경우 인격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인격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우울증이 동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