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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세상에서 가장 느린 스마트폰 발견! 핸드폰 정보에 소개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속 터져 죽을 수도 있음... 세상에서 가장 느린 스마트폰! 1.5Mhz CPU.... 600Mhz CPU가 장착된 스마트폰은 봤지만 1.5Mhz의 CPU가 장착된 스마트폰은 처음 봤다. CPU의 성능을 1000배 감소시켜버린 치명적 오타를 알려주기 위해! 직원에게 "이거 정말 1.5Mhz인가요?"라고 물었더니 "엄청 빠르죠?^^" ㅎㅎ;;; 최신형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XL! 오타 한 방에 훅~ 더보기
에드워드 권 짝퉁 쉐프? 비싼 돈 내고 먹었더니... 트루맛쇼의 감독 김재환 씨가 한겨례 신문에 는 내용의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그러자 라는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김재환 씨의 주장이 있기 전에도 일부에선 에드워드 권의 화려한 경력에 대해 의혹 제기했었고, 에드워드 권 역시 1년 전 자신의 학력과 경력이 부풀려졌다며 인터뷰를 한 적도 있더군요. 지난해 7월에는 승승장구라는 예능프로금에 출연해 경력이 부풀려 졌다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김재환 감독의 발언은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드워드 권의 학력과 경력에 대해 여전히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김재환 감독의 발언을 뒷북으로만 치부할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에드워드 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던 사람들 중 일부는 여전.. 더보기
최희 폭행시비가 그렇게 큰 일인가? KBSN의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폭행혐의로 입건된 것도 아닌 시비에 휘말렸을 뿐인데 언론은 최희 아나운서가 엄청난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호들갑이다. 최희는 온종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최희 측 주장에 따르면 단지 손목을 잡았을 뿐이라고 한다. 그걸 감금이나 폭행으로는 볼 수 없지 않을까. 더군다나 오픈된 장소인 백화점 커피숍에서 무슨 감금. 더군다나 아직 입건조차 되지 않아 피의사실이 존재하지도 않는데, 언론을 통해 시비 내용이 적나라하게 보도되는 건 개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최희 아나운서의 사건이 이처럼 이슈인 건 언론이 사실확인도 없이 동행한 변호사를 최희의 남자친구로 보도하는가 하면, 강준형 아나운서가 양천경찰서로 달려간 것을 마치.. 더보기
한명숙 무죄, 3연패 당한 검찰 현실감각 키워야 현실감각 떨어진 검찰, 비현실적인 주장에 의존해 항소 감행하더니 항소심에서도 무죄.... 2006년 12월, 민감한 시기에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되었던 한명숙 전 총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보기 좋게 3연패를 당했다. 검찰은 한명숙 전 총리가, 총리시절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곽영욱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5만달러를 받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이라며 검찰의 현실감각 떨어지는 기소를 인정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은 신빙성이 떨어지고 비현실적인 주장에 신뢰를 보내며 항소를 감행했다. 하지만 신빙성이 없는 주장을 2심 재판관이라고 해서 신빙성 있게 들을 리는 만무하다. 검찰은 결국 항소심에서도 패하며 스스로 굴욕을 당했다. 검찰의 패배는 지난해 10월에도 있었.. 더보기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 막아야 하는 이유 담양군이 메타세쿼이아길의 입장료를 징수하겠다고 해 네티즌의 원성을 사고 있다. 담양군청은 제공하기 위해 입장료를 징수하겠다고 하는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무빙워크라도 건설하려는 걸까? 그런데 우리는 담양군의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만약 담양군이 메타세쿼이아길을 유료화 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유명 가로수길을 보유한 지자체들이 관광 명소 유료화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경포대의 벚꽃길이 유료화 될 수도 있고, 진해의 벚꽃터널이 유료화 될 수 있다. 담양군은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거리숲 분야 대상을 차지한 메타세쿼이아길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이라며 애써 유료화의 정당성을 찾고 있지만, 2000년부터 산침청과 유한캠벌리에서 개최하고 있는 '아름.. 더보기
명품 좋아하는 여친에게 USB메모리 선물하려면... 명품 좋아하는 여친에게 USB메모리 선물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 건가.... 위 제품은 루이비통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명품 USB메모리는 아니다. 일반 USB메모리에 루이비통 문양을 입힌 이미테이션 제품이다. 루이비통은 2009년 은으로 만든 4G USB메모리를 450달러에 팔기도 했다. 95만원 짜리 USB를 6억2천만원치나 사는 국방부가 아닌 이상 1만원이면 살 수 있는 USB메모리를 52만원이나 주고 사진 않을 거다. 그래서일까. 이후 루이비통은 USB메모리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아무튼 루이비통 로고가 프린트된 USB메모리를 싫어할 여자들은 별로 없을 거 같다. 참고로 샤넬 로고가 새겨진 USB메모리,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USB메모리도 있지만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USB메모리가 가장 예.. 더보기
모태솔로 여자 3호 극적으로 모태솔로 탈출 성공! 최고의 반전 한 번 눈길을 줬을 뿐인데, 남자 4호는 여자 3호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나쁜 남자가 되어 있었다. 심지어 그 눈길 조차 애정의 눈길이 아닌 동정의 눈길이었다. 하지만 여자 3호는 남자 4호와 뇌적 사랑에 빠져버렸다. 여자 3호의 행동을 보는 내내 한 편의 영화가 떠올랐다. 여자들의 착각을 소재로 한 영화 . 하지만 여자 3호는 자신에게 반하지 않은 남자 4호를 남자친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애정촌 짝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었다. 연애의 고수들도 어려워 한다는 기술을 선보인 모태솔로 여자 3호!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 여자 3호의 연애스킬은 모태솔로의 그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효과적이었다. 그녀가 왜 선택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니가 날 선택하지 않으면 넌 나쁜놈"이라고.. 더보기
상습 노상방뇨 때문에 CCTV설치한 통의동 통의동은 인근에 청와대가 있어 경찰의 경비가 삼엄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의동의 골목길에서는 노상방뇨가 끊이지 않아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노상방뇨가 잦았으면 저런 경고문까지 붙였을까? 그런데 이 곳은 그나마 소변이라 다행이다. 근처의 한 골목에는 대변까지 보고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급기야 통의파출소는 노상방뇨를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했다고 한다. 주변에 공중화장실이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골목길에서 대변까지 해결하는 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지 않나? 아마도 저곳에서 대변을 보는 자는 성도착증환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소변, 대변 등 신체 내부의 것을 이성에게 노출함으로써 성적 쾌락을 느끼는 성도착증환들인데, 증상이 심해지면 .. 더보기